지수의 하방 압력에 동반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 호텔신라는 좀처럼 반등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호텔신라 주가가 반등을 언제쯤 보여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신라
기업
- TR부문, 호텔&레저부문으로 2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있음
- TR부문 : 국가로부터 관련 사업권을 취득하여, 외국인 방문객 및 내국인 해외 출국자를 대상으로 외곡의 유명 브랜드 상품 및 토산품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음
- 최근 코로나가 개선이 외국인들의 방문이 잦아들며 실적이 개선되는 중
재무제표
- 코로나 시기 때 매출이 19년 대비 거의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지며 영업익과 당기순익이 적자를 기록
- 최근 코로나의 약화와 동시에 여행객 방문량 증가에 따른 수요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
- 23년도에는 코로나 이전 상황까지 추가적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 코로나로 인해 호텔신라 면세점 약세로 주가 조정은 불가피했다고 판단됨
호텔신라 차트
- 현재 주봉상 하락 파동을 그리고 있음
-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아 아직은 보수적 접근이 필요해 보임
-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하던 20년 초 61,0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한 점으로 보아 60,000원을 바닥으로 보고 접근해 6만 원이 깨질 경우 손절하는 방식의 매매법으로 접근이 유효해 보입니다.
- 하락 파동의 상단을 뚫는 상승으로의 전환을 확인하신 후 진입하는 게 오히려 더욱 안전한 매매방법으로 보입니다.
배당금
- 19년 : 350원
- 20년 : 200원
- 21년 :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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