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휴가철이 오면 들고 있던 주식을 팔고 휴가를 간다는 소문이 있으니 단기 하락에 주의를 요하는 매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어제 다우지수는 1.7%급등한 33,876.97로 마감을 하였고 기술주인 나스닥 또한 14,141.4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 조기긴축우려에 혼조세로 시작을 하여 급등으로 마감을 하였는데는 어제 하락에 의한 반발매수로 판단이 되며 상승의 신호탄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어제 우리 장은 3240.79로 0.83% 하락 마감을 하였는데 그래도 고무적인 건 밑꼬리를 만들어주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제가 주요 보조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MACD는 상승의 꺾임이 발생하고 있고 거래량 또한 매도가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당분간 조정이나 약간의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량주를 택해서 거래를 하고 있으며, 수익률은 낮지만 꾸준한 수익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큰 수익률에 쫒았다니는 불나방이 되지 마시고 우직하게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어제 8만 원을 깨고 내려왔는데, 이평선 또한 역배열을 하고 있어서 단기 조정 및 하락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니 잠시 관망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매우 핫한 카카오 주는 단기간 큰 상승을 보여주고 있어서 10% 익절을 하고 빠져나온 저로써는 조정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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